(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3월 따뜻한 봄 날씨에 외출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12일 ‘안달루시아’가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색다른 여행 장소로 이름을 올렸다.
안달루시아는 에프파냐 남쪽에 있는 섬이다 알메리아, 카디스, 코르도바, 우엘바, 하엔, 말라가, 세비야 등 8개주로 나누어진다. 북쪽에는 시에라모레산맥이 있고, 남쪽은 지중해와 대서양에 면하며, 서쪽은 포르투칼을 접한다.
특히 축구팬들이라면 찾아 볼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경기장이 위치해 있다. 세비야 FC 엠블럼이 걸려 있어 많은 팬들이 오고 가는 곳이다.
또한 라 루타 데 푸에브로스 블랑코스도 상당한 인기를 끌고있다. 흰색마을로 이루어진 이 곳은 태양이 반사하는 빛에 반짝인다. 마치 보석들이 모여있는것 처럼 보인다고 보석의 거리라고도 불리고 있다.
이 지역은 헬렌 아놀드가 쓴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세계휴양지1001’ 라는 책에도 등장 될 만큼 아름다운지역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12 18: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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