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정남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배정남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페인하숙’ 3월15일 첫방송!!gogogo~ #스페인하숙 #albergu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정남은 유해진, 차승원과 함께 침대에 걸터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활짝 웃는 얼굴로 파란 고무장갑을 낀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대합니다 대박나세요!”, “제일 좋아하는 분들!”, “벨아~ 아부지 진짜 성공했데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배정남은 2002년 모델로 데뷔했다.
2009년에는 SBS ‘드림’으로 연기자로도 데뷔하게 된다.
이후 영화 ‘베를린’, ‘마스터’, ‘보안관’, 드라마 ‘심야식당’, ‘미스터 션샤인’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2009년 MBC ‘무한도전’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그는 8년 뒤 ‘라디오스타’서의 활약에 힘입어 한동안 ‘무한도전’에 준 고정으로 출연했다.
이후 한동안 예능 활동이 없다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예능에 출연 중이며, 현재 ‘스페인 하숙’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영화 ‘미스터 주’, ‘오케이! 마담’ 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