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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풍상씨’ 기은세, 그림같은 일상…‘시청률 여신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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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왜그래 풍상씨’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이에 출연 배우 기은세의 일상에도 관심이 함께 쏠리고 있다.

1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카페의 테라스에 앉아 있다.

특히 화보같은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분위기 짱”, “화보같아요.. 너무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3년 생인 기은세는 올해 나이 36세로 2006년 KBS2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다.

기은세 인스타그램
기은세 인스타그램

이후 그는 드라마 ‘기담전설1’, ‘패션왕’, ‘황금물고기’ 등에서 활약하는가 하면,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 ‘여자없는 세상’,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서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최근 기은세는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조영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 남자 풍상 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지난 2월 28일 방송된 ‘왜그래 풍상씨’에서는 방송 말미에 기적처럼 간 기증자가 나타나면서 풍상이 간 이식 수술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방송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시청률 17.5%로 집계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14.8%를 갱신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이날 북미정상회담으로 KBS2 ‘왜그래 풍상씨’만 정상 방영된 것도 한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흥미진진한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왜그래 풍상씨’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드라마는 총 40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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