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이번생은 처음이라’ 정소민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까지 이런 케이크는 없었다. 이것은 시계인가 케이크인가. 정성가득케이크 감사합니다. #tissot 광고촬영하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워요”, “너무 아름다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소민과 이준은 지난 2017년 총 52부작으로 방영종료된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실제로 연인사이가 됐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한수와 든든한 아내 영실,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 어느 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가 얹혀살며 벌어지는 코믹하고 따뜻한 가족드라마다.
정소민은 1989년 3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다.
이준은 1988년 2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다. 둘은 한살 차이난다.
정소민이 출연한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는 지난 2017년 11월 28일 총 16부작으로 방영종료됐다.
‘이번생은 처음이라’는 이민기, 정소민, 이솜, 김가은, 박병은 등 출연했다.
‘이번생은 처음이라’는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가 한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수지타산 로맨스다.
‘이번생은 처음이라’는 최고시청률 4.9%(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연출은 박준화이며 극본은 윤난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