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장승조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장승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킹아더 #헤어컷#순철형#고마워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승조는 시크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훈훈합니다”, “잘생겼어요”,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승조는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했으며 1981년 12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그의 아내 린아는 천상지희 2005년 싱글 앨범 [Too Good]으로 데뷔했으며 1984년 2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다. 둘은 3살차이난다.
장승조와 린아는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1일 득남했다.
그는 현재 뮤지컬 ‘킹아더’에 출연 중이다.
‘아더왕의 전설(La legende du roi arthur)’이라는 원제에서 알 수 있듯 뮤지컬 ‘킹아더’는 중세 시대 유럽에서 예수 다음으로 가장 많이 회자된 전설적인 인물이자 영웅으로 오랜 기간 다양한 콘텐츠로 변주돼 우리에게도 익숙한 전설의 왕으로 불리는 아더왕의 이야기를 그린다.
장승조는 뮤지컬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남자친구’에 출연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현재, 그는 JTBC 드라마 ‘초콜릿’을 제안받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제안받은 작품 드라마 ‘초콜릿’은 이탈리아 세계 요리대회 출신 셰프와 뇌신경외과 의사가 서로를 보듬으며 호스피스들에게 요리를 선사하는 사랑의 휴먼 드라마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