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최파타’ 장승조가 출연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장승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화정의파워타임 #감사합니다#킹아더 #리사#임정희#짧지만강렬했던시간 #또만났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훈훈한 케미를 자랑해 더욱 눈길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니 왜 날이 갈수록 어려져요???”, “오늘 라디오 잘봤어욤~ 뮤지컬 파팅입니다!”, “잘생겼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승조는 2005년 뮤지컬 '청혼' 데뷔했으며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그는 줄곧 뮤지컬과 연극에서 활동하다가 2014년부터 브라운관에 데뷔한다.
데뷔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다가 MBC ‘돈꽃’에서 장부천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악역을 완벽히 소화해 MBC 연기대상에서 주말극 부분 남자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또 그는 천상지희 멤버 린아와 오랜 연애 끝에 지난 2014년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3년 후인 2018년 9월 1일에 득남해 많은 이들의 축하 메시지를 받았다.
한편, 장승조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12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