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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 나이 믿을 수 없는 ‘최강 동안’ 자태… ‘린아와 결혼-‘돈꽃’으로 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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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장승조의 나이와 그의 아내 린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장승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넘#사랑스러운넘 #정원영#급만남”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장승조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입술을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이 진짜 안 믿겨”, “말도 안 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승조의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39살이다.

본래 2005년에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으며 굉장히 많은 뮤지컬과 연극에 출연했다.

2014년 이후 드라마쪽으로 진출한 배우이다.

처음에는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시작했으며, 브라운관에서는 ‘내 사위의 여자’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고 다음 출연작인 ‘훈장 오순남’에서도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MBC 토요드라마 ‘돈꽃’에서 서브 남자 주인공 장부천 역을 맡으며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악역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악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그는 이 역할로 MBC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주말극 부분 남자우수상을 받았다.

2018년 하반기에 열린 아시아태평양스타어워즈에서 ‘돈꽃’으로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뮤지컬 ‘늑대의 유혹’으로 알게된 천상지희 The Grace의 멤버 린아와 오랜 연애 끝에 2014년 11월 결혼했다.

약 3년만인 2018년 초에 곧 예비 아빠가 될 것임을 밝혔다.

린아와 그는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있다.

장승조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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