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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법률방’, 걸그룹 빚투에 이어 아프리카 BJ까지…네티즌 수사대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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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코인 법률방에 소개 된 사연이 날이 갈수록 네티즌 수사대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10일 재방송된 KBS Joy ‘코인법률방 시즌2’(이하 코인법률방)에서는 A걸그룹에 전 멤버 아버지로 부터 사기를 당한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자는 처음엔 사업을 같이하자는 권유로 다섯 차례 걸쳐 1억 6천 3백만을 줬고 중간에 위임 받은 사람에게는 7천만을 줘서 총 금액만 2억 3천만원을 줬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돈을 주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신용카드 까지 가져갔다며 알고보니 가해자의 애인에게 쓰며 사업이 아닌 개인적으로 쓴 것 이라고 억울해 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아프리카 BJ 데이트 폭력 사건이 소개됐다.

이 날 방송에서는 피해자 A씨는 남자친구가 아프리카 BJ라며 자신에게 엽기적인 성관계를 강요하고 스팀다리미로 배를 지지는 등 의 폭력과 유사강간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피해자에 따르면 그 아프리카 BJ는 30살의 남성이라고 알려져있다.

KBS joy 코인법률방
KBS joy 코인법률방

이에 네티즌들은 그 걸그룹의 멤버가 누구인지 또한 그 아프리카 BJ에 대한 추측 수사를 하며 꼭 잡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KBS Joy ‘코인 법률방’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고 있다.

높은 변호사 수임료에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한 이동식 로펌을 운영, 어벤져스급 변호사들이 단돈 500원의 수임료로 명쾌하게 법률상담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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