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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빚투 논란에 ‘코인법률방’ 연예인 미투까지 재조명…현재까지 사례들 보니 

  • 한수지 기자
  • 승인 2019.03.0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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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걸그룹 빚투 논란과 함께 ‘코인 법률방’ 연예인 미투가 다시 화제다.

지난해 연예계에 파장을 일으킨 빚투는 걸그룹에게도 예외는 없었다.

당시 마마무 휘인은 친아버지 사기 혐의로 곤욕을 치뤘으며 피해자가 자신의 이모부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글이 올라오며 논란을 더했다.

지난해 11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모부와 이모가 돈을 받지 못해서 너무 고통을 받았고, 돈을 받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돈을 달라고 애원도 하고, 화도 내보고, 빌어도 봤는데 다 소용이 없었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휘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휘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나쁜 사람은 휘인의 친아버지이다. 휘인은 이번 사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질 필요가 없다는 점 잘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들과 상의해 원만히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는 휘인의 입장 전문을 보고 너무 고마웠다”고 전했다.

소녀시대로 티파니 또한 빚투 논란에 휩싸인바 있다. 

티파니 아버지로부터 피해를 받았다는 측에서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3500만 원을 사기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피해자 측이 채무를 변제할 것을 요구했으나 티파니 아버지는 권총으로 위협하는가 하면 조직폭력배까지 동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측 주장에 따르면 티파니 아버지는 미국 군무원으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확인된 사실은 아니나 2009년 티파니가 조부상 때문에 미국에 갔던 사실을 미루어 3대째 미국에서 사는 것으로 추정할 뿐이다.

티파니는 데뷔 이후에도 아버지로부터 채무를 갚으라는 협박도 받아 금전적인 책임까지 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는 7년 전 아버지와의 관계를 정리했다고. 

티파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티파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런 걸그룹 빚투 사건과 더불어 ‘코인법률방 시즌2’에서 소개된 연예인 미투도 재조명됐다.

지난 6일 KBS Joy ‘코인법률방 시즌2’에서 한 남성 제보자가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했다.

의뢰인은 “작년에 가수 XXX씨 성폭행 미투가 있지 않았느냐“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 사건에서 피해를 주장한 여성 A씨와 교제를 했었다“고 밝혔다.

그런데 여친 A씨는 결혼 상견례 전날 도망을 가버렸다. 알고보니, 아버지가 대역이었던 것.

의뢰인이 여친에게 누군지 따졌더니, ‘무속인 부모’라는 황당한 답을 내놓았다. 의뢰인과 문제의 A씨는 헤어졌다. 그러나 그 이후로 A씨의 괴롭힘과 금전 요구가 시작됐다.

액수는 총 8,000여 만원에 달했다. 의뢰인은 “아버지 암수술 등 다양한 이유를 댔다“고 말했다.

물론 갖가지 핑계를 대며 돈은 갚지 않았다. 의뢰인은 고소 이후 자료를 찾는 과정에서, 또 다른 남자 피해자를 발견할 수 있었다.

또 다른 남성 역시 A씨로부터 심각한 피해를 입었던 것. 그 남성 역시 결혼을 전제로 A씨와 동거를 했다. 한마디로 두 집 살림을 한 것이다.

의뢰인은 “더 대단한 건, 연예인 XXX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시기가 그 남성과 살던 시기“라고 전했다.

한편, 이러한 연예계 빚투 및 미투 사건들이 재조명되며 또다른 피해자가 발생한 것이 아닌지 네티즌 수사대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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