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모델 겸 트위치TV 스트리머 신재은이 란제리 홈쇼핑에 출연해 화제다.
9일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란제리에 파묻히다 완전 많아 롯데홈쇼핑 TV채널 10번 혹은 30번에 재니가 나타납니다 너무 예쁜 속옷들 같이 봐요 곧 화이트데이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재은은 속옷에 파뭍혀 아찔한 몸매 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그의 아름다운 몸매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신재은은 시그니쳐한 눈빛과 베이글스러움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60만명을 돌파하며 인방계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인스타그램 스타이자 대세 모델.
그런 그가 홈쇼핑까지 진출한 것.
신재은은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을 본 유명 작가 로타의 DM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섹시한 몸매와 청순한 미모로 화제를 모으며 맥심 2018년 8월호 표지를 장식한 바 있다.
모델계의 인어공주라 불리우며 CF 화보 뮤직비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뮤지의 뮤직비디오 ‘아가씨2’에서 여주인공 역할을 맡기도 했다.
현재 신재은은 트위치tv와 유튜브에서 스트리머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트위치tv 계정 정지가 풀렸다.
신재은의 나이는 알려진 바 없으며, 키는 165c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