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겸 트위치tv 스트리머 신재은이 연탄 봉사를 다녀와 눈길을 끈다.
신재은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재은은 엠버와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코 끝에 살짝 묻은 연탄 자국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봉사하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한 그의 모습에 팬들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고 많으셨어요~”, “맘도 이뻐 어떠케ㅠㅠㅠㅠ”, “좋은 건 같이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재은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63만 6,000여명을 보유한 모델로, 맥심 2018년 8월호 표지를 장식한 바 있다.
더불어 지난 1월에는 태피스트리 대형 브로마이드가 사전판매 당일 품절되며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현재 그는 트위치tv와 유튜브에서 스트리머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월 트위치tv 계정 정지가 풀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4 09: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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