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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부터 브라운관까지 쉼없는 열일행보”…신혜선, 도시적 매력 담긴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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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신혜선 2019 SPRING SUMMER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S/S 화보는 신의 개성과 캐릭터를 표출하는 1인칭 크리에이터, V-LOG같은 컨텐츠를 통해 일상의 다양함을 기록하는 크리에이터적인 당당한 여성을 표현했다.

화보 속 신혜선은 웜톤, 쿨톤 두 가지 컬러 톤의 분위기에 대조하는 발랄하면서도 러블리한 모습, 시크하면서도 도시적인 매력의 각기 다른 반전의 이미지를 연출해냈다.

해당 브랜드의 2019 S/S 컬렉션은 Stylish Reborn에서 차용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칼린 제공

작년 시즌에 출시된 누보를 작지만 컴팩트한 사이즈로 업그레이드한 누보미니, 캐비어 엠보 가죽을 사용하여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움을 살린 헤스터 클래식과 레이디가 이번 S/S 시즌 새롭게 칼린의 주력 상품으로 추천되는 라인이다.

여기에 유니크함과 개성을 살린 바비, 델리 라인도 기존에 칼린에서 볼 수 없던 캐주얼한 라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칼린 제공
칼린 제공
칼린 제공
칼린 제공

한편 KBS 2TV ‘황금빛 내인생’,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연달아 흥행시킨 신혜선은 올해 영화 ‘결백’,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등에 출연하며 열일행보를 이어간다. 

그는 두 작품에서 상반된 이미지 캐릭터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결백’에서 서울지법 판사 출신의 로펌 에이스 변호사 정인 역을 맡아 살인사건 용의자가 된 엄마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직접 변호를 나서는 딸 연기를 펼쳤다.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번 섬세한 감정연기와 대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랑 한 톨 없는 독한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 분)와 낙천주의 사고뭉치 천사 단(김명수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예측불가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 ‘단 하나의 사랑’에서는 발레니나 이연서 역을 맡았다. 

이연서는 아름다운 외모와 달리 차가운 독설도 서슴지 않은 얼음미녀로 신혜선이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오는 5월 KBS 2TV에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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