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샌드위치 브랜드 서브웨이가 1+1 행사를 개최한다.
8일 서브웨이는 SUBWAY KOREA 공식 홈페이지에 1+1 이벤트 내용을 공지했다.
이 행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이벤트다. 이름은 ‘I For I’로 나를 위해 샌드위치를 구매하면 도움이 필요한 아이에게 기부가 더 해진다. 즉, 서브웨이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행사는 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만 진행된다. 하나의 샌드위치를 주문하면 빵, 소스, 야채 등 동일 한 내용물의 샌드위치를 하나 더 준다. 1인당 1개씩만 주문 가능하고 15cm 샌드위치 한정이다.
쿠폰, 적립, 엑스트라 추가는 불가하다. 1900원을 더 지불하면 세트 추가도 할 수 있다.
서브웨이는 지난 해 11월 2일 1+1 행사를 진행 한 적 있다. 이때 손님들은 30분동안 줄을 서며 샌드위치를 사 먹었는데 이번에도 그 풍경이 이어질지 다들 눈치싸움으로 고민하고 있다.
대중들이 가장 많이 먹는 ‘에그마요’ 상품은 베이컨을 추가해 허니 머스타드와 스위트 치칠리 소스를 조합해 먹는것이 가장 인기다.
특히, 가장 많이 들어가는 계란이 포만감을 올려주고 무난하게 먹을 수 있어 처음 서브웨이를 접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메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