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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옥탑방’ 3월 1주차 지니주간차트 1위 기록…‘식지 않는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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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엔플라잉의 ‘옥탑방’이 3월 1주차 지니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8일 오전 감성지능 큐레이션 음악서비스 지니에 따르면, 엔플라잉의 ‘옥탑방’이 3월 1주차(2월 28일 ~ 3월 6일) 지니주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엔플라잉의 ‘옥탑방’은 옥상에 나란히 걸터앉아 함께 밤하늘을 바라보던 연인과의 이별 후 아련했던 둘만의 추억을 그려낸 서정적인 곡이다. 

엔플라잉의 리더 이승협이 직접 작사, 작곡한 자작곡으로, 앨범 발매 후 두 달여 만에 지니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역주행의 새로운 아이콘이 됐다.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엔플라잉은 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지난 2015년 데뷔 이후 ‘뜨거운 감자’, ‘HOW R U TODAY’, ‘꽃’, ‘진짜가 나타났다’, ‘Lonely’ 등을 발표하며 끊임없는 음악 활동을 이어간 엔플라잉.

역주행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른 엔플라잉에게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니뮤직
지니뮤직

2위는 선미의 ‘누아르(Noir)’가 차지했다. 

선미의 신곡 '누아르(Noir)'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드럼, 베이스가 조화되는 일렉트로닉 레트로 댄스(Electronic Retro Dance)곡이다. 선미의 감정에 따라 변하는 다양한 곡 전개가 펼쳐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선미는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음악과는 또 다른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신곡 ‘누아르(Noir)’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미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팔색조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선미 작사, 프로듀서 EL CAPITXN과 선미가 공동 작곡한 ‘누아르(Noir)’는 자신의 관심사 속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을 하는 선미의 섬세하고 독특한 감성이 완성해 낸 선미만의 작품이다. 

특히 선미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그만의 시선으로 바라본 ‘누아르(Noir)’를 개성 있는 연출로 표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뒤이어, 3위는 강민경의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사랑해서 그래’가 차지했다. 

데뷔 후 11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솔로앨범을 발매한 강민경은 이번 앨범 전반에 직접 참여하며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였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3월 1주차는 데뷔 4년 만에 1위를 차지한 엔플라잉이 큰 사랑을 받은 한 주였다”며 “따뜻한 봄 날씨가 다가오고 있어, 차트 내에서 계절감을 반영한 변화가 나타날지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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