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일명 ‘고준희 드라마’로 통하고 있는 드라마 ‘빙의’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일 첫방송된 드라마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를 그리고 있다.
해당 드라마는 총 16부작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송새벽, 고준희, 연정훈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다.
이와관련 드라마 ‘빙의’의 인물관계도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먼저 영이 강한 영매인 홍서정(고준희 분)은 황대두를 검서했던 베테랑 형사 김낙천을 소환한 상황이다.
이에 김낙천은 영이 맑은 불량형사 강필성(송새벽 분)에게 빙의된 상태.
홍서정과 강필성은 티격태격 썸을타고 있는 관계다.
하지만 이런 홍서정을 바라보는 엄마 금조(길해연 분)은 딸이 자신과 같은 길을 걷지 않았으면 해서 멀리 떠나보내고자 한다.
극 중 캐릭터가 썸을 타며 배우들의 나이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는 상황. 먼저 고준희는 올해 나이 35살, 송새벽은 41살이다. 두 사람은 6살의 나이차이를 보이고 있다.
또 전날인 7일 가수 소정은 ‘빙의’ 첫 번째 OST ‘Searching Me’을 발매하며 드라마의 힘을 보태기도 했다.
한편 OCN ‘빙의’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신의 퀴즈: 리부트’ 후속작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