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구준엽의 소개팅녀 오지혜가 사랑스러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오지혜는 자신의 SNS에 “긴머리 그리워 #추억 #일상 #주말 #베이커 #단발 #몽실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지혜의 긴 머리 시절 사진이 담겼다.
그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앳된 외모와 청순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긴 머리도 진짜 예쁘다”, “지혜님은 지금 단발도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지혜는 구준엽의 소개팅녀로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직업 제빵사로 알려진 오지혜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 구준엽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
두 사람은 오지혜의 이혼 경력과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서로에게 점차 마음을 열어갔다.
그러던 중 시즌 2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시청자들은 기존 커플들을 다시 볼 수 없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은 시즌1을 마무리하고 시즌2를 위한 재정비에 들어간다.
그 사이 ‘미스트롯’이 그 빈자리를 채우게 된다.
고주원, 김보미 커플을 제외한 모든 커플이 하차했으며, 5월경 시즌 2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