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소개팅녀’ 오지혜, 사랑스러운 미소 눈길…그의 ‘나이-직업’ 연일 화제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연애의 맛’에서 구준엽 소개팅녀로 출연 중인 오지혜가 연일 화제다.

이에 그의 인스타그램 속 일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오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는 거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혜는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으며 웃고 있다.

단발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의 사랑스러움이 눈길을 끈다.

오지혜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구준엽 소개팅녀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구준엽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로 두 사람은 14살 차이가 난다.

오지혜의 직업은 제빵사로 알려졌다.

지난달 10일 방송된 ‘연애의 맛’에서 오지혜는 구준엽과의 첫 만남에 이혼을 했던 경험을 털어놔 화제가 된 바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TV조선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한편, 지난 19일 ‘연애의 맛’ 제작진은 2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1을 마무리 후 시즌2를 위한 재정비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계약 만료에 따라 고주원과 김보미 커플을 제외한 김종민-황미나, 이필모-서수연, 김정훈-김진아, 구준엽-오지혜, 정영주-김성원 커플은 만날 수 없게 된다.

이 소식에 아쉬워할 시청자들의 공백은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이 채워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