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홍진영이 ‘오늘 밤에‘로 돌아온다.
7일 홍진영의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을 통해 내일(8일) 발매되는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오늘 밤에’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하루 앞으로 다가온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홍진영은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특히, 1인 다역을 소화한 연주 장면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피아노부터 콘트라베이스, 드럼, 코러스에 이어 메인 보컬까지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앞서 지난 5일,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홍진영은 타이틀곡 ‘오늘 밤에’의 티저 영상으로 기다리는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끌어올렸다.
트로트 가수 데뷔 10년 만의 첫 정규앨범으로 더욱 기대를 받고 있는 ‘Lots of Love(랏츠 오브 러브)’는 ‘사랑을 가득 담아 보낸다’는 뜻을 지녔다.
특히, 타이틀 곡 ‘오늘 밤에’는 80년대 디스코 팝 사운드를 트로트에 더한 레트로풍 트로트로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국민 트로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홍진영은 자신의 SNS에 앨범 나오기 전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앨범 나오기전에 항상하는 씨디에 싸인하긔ㅋㅋㅋ 오늘은 간단하게 500장했습니다만..ㅋㅋㅋㅋㅋㅋ #오늘밤에 #내일6pm #완전커밍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개 된 영상 속 홍진영은 자신의 앨범에 초스피드로 싸인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싸인을 하면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기대돼요”, “우와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오늘 밤에’는 내일(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