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홍진영이 언니 홍선영과 함께 춤추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홍진영은 자신의 SNS에 “쏭:홍선영 칼군무:홍진영.잘태 영상:예스리 ㅋㅋ 서울올라가는길에 폰뒤적거리다가 이런영상이있길래 올려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자매는 즐거운 모습으로 춤추고 있다.
특히 흥에 겨운 이들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게추시느뉴”, “언니항상응원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진영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홍진영 언니 홍선영의 나이는 홍진영보다 5살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직업은 성악을 전공했다는 것 외에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진영이 언니 홍선영의 악플에 같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방송돼 화제가 된 바 있다.
홍자매가 출연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4 09: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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