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미스트롯’의 이승연이 제대로 된 ‘뽕필 매력’을 선보이며 고교생의 트로트 반란을 꿈꾸고 있다.
이승연은 최근 방송된 TV CHOSUN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미스트롯’ 에서 이승연은 장윤정의 ‘초혼’을 열창하며 탁월한 트로트 감성과 함께 가창력을 뽐냈다.
이에 심사위원인 가수 김종민과 작곡가 조영수의 칭찬을 받은 이승연은 추가 합격의 영예를 안으며 다음 경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재 고등학생인 이승연은 지난해 7월 방송된 JTBC ‘히든싱어’ 홍진영 편에 출연해 3위에 오르며 남다른 트로트 가창 실력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이승연은 지난해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싱코리아’에 한국 대표로 출연해 전 세계적으로도 이름을 알리며 주목 받았다.
한편 지난달 28일 첫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은 국내 트로트계의 발전을 위해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발굴하는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3 13: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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