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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태국 현지 과일 먹방…먹방도 애교 많은 쌈바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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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홍진영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쌈바홍’채널에서 태국 현지 과일 먹방을 선보였다.

홍진영은 태국 파타야에서 구독자들에게 “여러분들은 동남아 하면 뭐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냐”고 말하며 채널의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저는 항상 태국을 가면 1일1과일을 한다”고 말하며 동남아 현지 과일 먹방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홍진영은 태국 현지 과일을 하나씩 소개했고 포도랑 비슷하게 생긴 과일을 보며 “이름을 모르겠다”고 말하며 머쓱한 모습을 보였다.

홍진영 유튜브 ‘쌈바홍’ 캡처

홍진영은 바로 먹어보면서 “너무 달다”고 하며 즉석에서 ‘달아 달아’ 노래를 불러 웃음을 유발했다.

그 다음 망고스틴을 소개했다.

홍진영은 망고스틴을 보여주며 “약간 마늘같이 생기긴 했다”며 “그런데 먹으면 진짜 맛있다, 현지에서 먹는 과일이 확실히 맛있는 거 같다”고 말하며 “하지만 이런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을수도 있다, 약간 화장품 맛이나 바디로션 맛이 난다고 하실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작은 망고스틴을 까먹으며 “작은 게 씨가 없다, 앞으로 망고스틴은 작은것만 사야겠다, 씨 볼라 먹기 진짜 귀찮다”고 특유의 사투리를 내뱉으며 구독자들에게 다시 웃음을 선사했다.

홍진영은 이어서 그린망고를 보여줬다.

그린망고를 가져오면서 소스를 같이 보여줬고 “소스가 라면 스프랑 설탕이 섞인 느낌인데 여기에 그린 망고를 찍어 먹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린망고를 찍어먹으며 “맛있는데 완전 시다, 너무 시다”며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다.

홍진영 유튜브 ‘쌈바홍’ 캡처

홍진영은 “브이로그 찍고 싶었는데 감기가 걸려서 찍질 못했다, 그래도 태국까지 왔는데 쌈장(구독자 애칭)여러분들 보여드리고 싶어서 영상을 켰다, 저 잘했냐”는 애교 섞인 코멘트를 전달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또 영상 킬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하며 영상을 끝냈다.

한편 홍진영은 1년 전 유튜브를 개설하며 게임 콘텐츠, 라이브 방송, 먹방, 뷰티 등 매번 다양항 콘텐츠를 구독자들에게 선보였다.

홍진영의 유튜브 ‘쌈바홍’의 구독자 수는 61만을 찍으며 유튜버로서도 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홍진영은 SBS ‘미운우리새끼’에 친 언니인 홍선영과 같이 나와 현실 자매의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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