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출연 중인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고착한키썸#kisum# #착하고이쁜#유성은#meteor_use #신곡대박나요^^오늘방가웠어이쁜이들♡#미장원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유성은, 키썸과 함께 훈훈한 쓰리샷을 찍고 있다.
특히 모두와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인싸 면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왤케 매력쟁이신지용 ㅠㅠㅠㅠ잘보고잇어용 다이어트도 화이팅하세용♥”, “언니 너무 귀여웡”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직업은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홍진영이 언니 홍선영의 악플에 같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방송돼 화제가 된 바 있다.
과거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선영은 이날 체지방을 15kg를 감량한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비결은 철저한 식단 관리와 함께 한 운동으로 트레이너 선생님이 귀엽게 잘 생겨서 눈만 뜨면 운동을 갔다고.
하지만 그 선생님이 여자친구가 있다는 소식에 사랑 다이어트를 중단했다고 한다.
또한 지난 3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첫사랑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홍선영은 중국집 배달원을 좋아하게 돼 사탕으로 하트를 만들어 선물하기도 하고 학도 접어줬다는 사실을 알렸다.
홍진영이 “배우로 치면 누구를 닮았냐”고 묻자 홍선영은 “약간 마른 김보성 아저씨 닮았다”고 답했다.
이렇게 다이어트부터 첫사랑까지 화제를 모으는 홍선영에게 관심을 보이는 또 다른 사람이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이영자가 “홍선영과 1박 2일 MT를 가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될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홍선영과 홍선영 자매가 출연 중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