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나 혼자 산다’ 한혜진-전현무 결별, 인스타그램 속 데이트 모습은 삭제 안 돼…네티즌 “안타까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나 혼자 산다’ 한혜진과 전현무가 결별했다. 

지난 6일 전현무의 소속사와 한헤진의 소속사 측은 각각 “두 사람이 결별 후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해 2월 서로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나 혼자 산다’ 만나 사랑을 키워간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혜진을 애칭 ‘겸둥이’라고 부르는 등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한 사랑을 보여왔던 전현무.

그러던 중 지난해 말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별했다”는 결별설이 돌았다.

한혜진 인스타그램
한혜진 인스타그램

과거 한프로그램에 출연한 전현무가 “싸우면 서로 리액션이 어색하다”고 말한 것. 이에 어색한 리액션을 보인 두 사람이 헤어진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떠돌았다.

당시 두사람은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라며 해당 사실에 대해 부정했다.

그 후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한 한혜진은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 “언제나 고충 들어주는 전현무씨와 이 기쁨 함께 하고 싶다”며 남자친구를 언급해 변함없는 애정을 보였다.

언제까지고 영원할거같았던 두 사람의 사랑은 결국 마침표를 찍게 됐다.

결별과 관련해 두 사람은 현재 출연하고 있는 ‘나 혼자 산다’에서 잠시 하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혜진의 인스타그램 속에 전현무와의 추억이 남아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해 8월 게재된 글에는 사진과 함께 “Beautiful night♥hm”라는 글이 올라와 있다.

이와관련해 네티즌들은 “이거 안내린거 보니깐 헤어진거 아냐ㅜㅠ 하차 하지마요” “언니 헤어진거 아니라고 해주세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래는 전현무의 소속사 SM C&C의 공식 입장이다.

안녕하세요. SM C&C 입니다.

 

최근 전현무 씨와 한혜진 씨는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하였습니다.

 

다소 사적인 부분이지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다른 경로를 통해 소식이 전해지기 전에 먼저 알려 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여 말씀 전하게 되었습니다.

 

출연 중이었던 MBC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은 제작진과 상의를 통해 8일(금) 방송 이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프로그램에 영향을 끼치게 되어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 전합니다.

 

전현무 씨를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