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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 절 앞에서 두 손 모으고…“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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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기안84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무아미타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코트를 입고 절 앞에 서서 두 손을 모으고 있다.

특히 180이 넘는 큰 키를 자랑하는 그는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사랑해요♥”, “헐 비율♥”, “충재 야콕 3D프린터?? 언제? 약속 지켜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안84는 1984년 10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기안84 인스타그램
기안84 인스타그램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친구인 김충재에게 3D 프린터를 사주기로 했다는 사실이 전파를 탔다.

어마어마한 가격을 자랑하는 3D 프린터를 선물한다는 소식에 대중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기안84가 사장으로 있는 ‘(주)기안84’의 직원 급여가 이슈가 됐다.

‘(주)기안84 펜선 어시스트 모집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채용공고에는 “급여 수정합니다. 신입 기준 연봉 3000만 원, 경력 기준 3300만 원 이상 협의”라고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봉으로 유명한 직업인 만큼 기안의 회사에서 지급하는 높은 급여에 그의 연봉도 함께 화제를 모았다.

기안84의 연봉이 정확하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네이버 웹툰 작가들의 연평균 수익은 2018년 9월 기준 2억 2000만원으로 조사됐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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