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7일 방송된 MBC ‘봄이 오나 봄’에서는 계단에서 굴러 떨어진 엄지원의 몸과 이유리의 몸이 바뀌었다.
두 사람의 몸이 바뀐 것을 아는 이종혁이 재빨리 엄지원의 몸을 피신시켜 최병모에게 들키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엄지원의 몸은 계단에서 구른 충격으로 깨어나지 못했다.
이유리 몸에 들어간 엄지원은 자신의 몸을 보며 “보미야 미안해 나때문에 죽었구나”라며 울었다.
이종혁은 이를 지켜보다 “아직 살아있습니다만..”이라고 말했다.
엄지원의 몸은 정신을 차렸고 이유리는 “그러게 유언장을 왜 썼느냐”고 말했다.
MBC ‘봄이 오나 봄’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6 22: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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