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봄이 오나 봄’ 이유리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이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커피차 현수막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에 시선이 집중됐다.
그리고 현수막에는 과거 그의 장발시절 사진이 들어가 있어 눈길을 끈다.
긴머리도 잘 어울리고 단발도 잘 어울리는 미모가 네티즌들을 고민하게 만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잼나게 보고 있어요 화이팅”, “언니 드라마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언니 최고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유리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그는 2001년 드라마 ‘학교 4‘로 데뷔했다.
이어 ‘숨바꼭질’, ‘아버지가 이상해’, ‘천상의 약속’ 등에 출연했다.
그가 출연하는 MBC ‘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는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다.
‘봄이 오나 봄’에서 이유리는 특종이라면 물불 안 가리고 달려온 MBS 보도국 사회부 기자 김보미 역을 맡았다.
그와 함께 출연중인 이종혁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며 아내 최은애와 슬하에 두 아들 이탁수, 이준수를 두고 있다.
MBC ‘봄이 오나 봄’은 총 32부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