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부부, 흥이 가득한 생일 파티 공개…‘광란의 춤사위’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흥이 가득한 생일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이 시아버지와 친정어머님의 ‘합동 생일 파티’를 기획하는 모습이 담겼다.

흥이 오른 홍현희의 시아버님은 마이크를 들고 핸드폰의 가사를 보며 노래를 열창했다. 노래를 부르던 시아버지는 곡의 후반부쯤으로 가자 결국 자신의 흥을 참지 못하고 마이크를 홍현희에게 준 뒤 엉덩이를 흔들며 열정적인 춤사위를 선보였다.

그 모습을 본 이휘재, 박명수, 홍현희, 제이쓴, 장영란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감탄만 연발했다.

특히 시아버지는 홍현희와 춤을 추며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다. 노래가 끝나자 친정어머니는 냄비 뚜껑을 들고 앵콜이라고 말했고 시아버지는 다른 곡을 틀어 신나는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다시 한 번 더 이어진 광란의 파티는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처음 만났지만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춤을 추고 있는 친정어머니와 시아버지를 본 박명수는 처음 본 사이가 아니냐며 계속해서 놀라운 표정을 보였다.

홍현희-제이쓴 부부와 그들의 가족들이 함께한 생일 파티는 보는 사람의 흥을 돋우기에 충분했다.

한편, 지난해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현재 TV조선에서 방송 중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