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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두 번째 단독 팬미팅 앞둔 소감 “두근두근”…6일 인터파크티켓 예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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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정해인이 두 번째 단독 팬미팅을 앞두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근두근.. 3월 30일에 만나요”라는 글과 팬미팅 포스터를 게재했다.

정해인은 오는 3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9 정해인 팬미팅-첫사랑’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는 지난해 7월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한 ‘2018 정해인 ‘스마일’ 팬미팅 인 서울’ 이후 두 번째 국내 팬미팅이다.

FNC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이번 팬미팅은 정해인의 생일을 이틀 앞둔 팬미팅이라 더욱 의미가 뜻깊다.

‘우리의 첫 생일파티’라는 부제로 열리는 팬미팅은 생일을 맞아 그간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1988년 4월 1일생인 정해인의 나이는 올해 32세.

정해인은 팬미팅을 준비하며 직접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기획에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코너를 구성하며 뜻깊은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팬들과 최대한 가깝게 만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이번 팬미팅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 정해인은 MC 없이 홀로 전 시간을 채울 예정이다. 

이는 팬들과 최대한 가깝게 소통하고자 하는 정해인의 바람이 담겨있다.

정해인은 지난해 5월 종영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정해인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가제)’ 촬영을 마치고 MBC 새 드라마 ‘봄밤’에서 약사 유지호 역에 캐스팅돼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안판석 감독이 연출을 맡은 ‘봄밤’은 진취적인 여성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봄밤’에서 새로운 캐릭터로 연기 변신에 도전한 정해인은 한지민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2019 정해인 팬미팅-첫사랑’은 30일 오후 1시 30분, 6시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6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에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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