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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비(정지훈),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비하인드 사진 눈길(with 박진주-신수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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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 출연한 배우 신수항이 자신의 SNS에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신수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복동이 가족 아부지가 빠졌네..ㅠ.ㅠ정말 고생많었어요#자전차왕엄복동#엄복동#엄봉선#엄귀동#정지훈#비#rain#박진주#신수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항은 비(정지훈), 박진주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좋네요”, “우와 대박 ㅎㅎ”,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이 출연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지난 2월 27일 개봉했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쟁쟁한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휩쓴 ‘동양 자전차왕’ 엄복동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신수항 인스타그램
신수항 인스타그램

‘자전차왕 엄복동’은 총 116분 한국 12세 관람가이다.

출연으로는 비(정지훈), 강소라, 이범수, 민효린, 김희원 등이 있다.

감독은 김유성이며 현재 관객수는 165,530명을 기록했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속 엄복동은 전 사이클선수이며 그의 출생-사망은 1892년-1951년이다.

엄복동은 식민지의 한을 달래준 자전거 영웅이다.

비(정지훈) 지난 19일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언론시사회에서 “유관순 열사만큼 엄복동도 꼭 알고 되새겨야 할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애국심을 자극하는것보다 사실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이 영화를 보고나서 남녀노소 얘기할 수 있는 거리가 생겼으면 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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