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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김태희, 비(정지훈)와 함께 과거 결혼식에서 기도하는 모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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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김태희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정지훈)와의 결혼식 사진 또한 주목을 받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태희 비 결혼식 당시 모습’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태희와 비의 결혼식 당시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좋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와 비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김태희는 1980년 3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비는 1982년 6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둘은 2살 차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김태희의 동생은 이완이며 언니는 김희원이다. 김태희가 전약 계약을 체결한 비에스컴퍼니에는 서인국, 이시언, 한채영 등이 속해 있다. 비는 현재 레인 컴퍼니 소속이다.

김태희의 소속사 비에스컴퍼느는 “지난 2017년 10월 첫째 딸을 품에 안은 뒤 또 한 번 축복처럼 찾아온 만남에 김태희 씨는 현재 설레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임하고 있다”라며 김태희의 임신 소속을 전했다.

둘째 임신 소식과 더불어 비(정지훈)가 출연하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지난 27일 개봉했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총 116분 한국 12세 관람가이다.

출연으로는 비(정지훈), 강소라, 이범수, 민효린, 김희원 등이 한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속 엄복동은 전 사이클선수이며 그의 출생-사망은 1892년-1951년이다.

엄복동은 식민지의 한을 달래준 자전거 영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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