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정지훈이 차기작으로 mbc 드라마 ‘어차피 두 번 사는 인생’을 검토 중이다.
5일 정지훈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많은 작품들을 검토 중에 있다. ‘어차피 두 번 사는 인생’도 그중 하나다”라고 밝혔다.
‘어차피 두 번 사는 인생’은 ‘아이템’ 후속작으로 법꾸라지를 돕는 법조 기술자 변호사가 불운의 사고로 다른 평행 세계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만약 이번 작품 출연을 확정 지으면 지난해 방송된 JTBC 드라마 ‘스케치’ 이후 1년 만 안방 복귀다.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 기고 있다.
지난해 비는 홍콩을 시작으로 타이페이에 이어 방콕까지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첫 아시아 스타다운 인기와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
한편 비는 최근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5 17: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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