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슈퍼인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지난 5일 다현은 트와이스 공식 SNS에 “두부의 두부 만들기 목요일 밤 8시 슈퍼인턴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현은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고 있다. 다현은 코랄 립스틱과 블러셔로 봄 기운을 물씬 느끼게하는 동시에 백옥피부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너무 귀여워”, “두부님 넘 이뻐요”, “항상 팬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net ‘슈퍼인턴’은 인턴쉽 프로젝트를 통해 엔터테인먼트의 리얼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원자의 열정과 간절함을 기준으로 인턴에 선발되고 과제 수행을 통해 최종 합격자가 채용된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3월 20일, 21일 오사카 교세라 돔을 시작으로 29일, 30일 도쿄 돔, 4월 6일 나고야 돔 등 현지 3개 도시, 5회 공연에 걸쳐 총 21만 관객 규모의 돔투어를 진행한다.
돔투어에 앞서 트와이스는 오늘(6일) 일본 데뷔작 ‘#TWICE’ 시리즈 2번째 작품 ‘#TWICE2’를 발매한다. ‘LIKEY’, ‘Heart Shaker’, ‘What is Love?’, ‘Dance The Night Away’, ‘YES or YES’ 등 총 10트랙이 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