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트와이스(TWICE) 나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나연은 트와이스 공식 홈페이지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나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연의 깜찍한 포즈는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1995년 생인 나연은 올해 나이 25세. 지난 2015년 10월 ‘우아하게’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트와이스의 멤버로서 ‘치얼 업’, ‘티티’, ‘낙낙’ 등에 참여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트와이스는 26일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에서 정규 1집 ‘BDZ’로 ‘Best 3 Album’, 싱글 2집 ‘캔디팝(Candy Pop)’으로 ‘Song of the year by download’ 등 2관왕에 올랐다.
또한 다음 달 6일 일본서 트와이스는 새 앨범 ‘#TWICE2’를 발매한다. 그들의 일본 데뷔작 ‘#TWICE’의 시리즈 2번째 작품이다.
‘#TWICE2’에는 지난 2017년 10월 발표된 트와이스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LIKEY’를 비롯 ‘Heart Shaker’, ‘What is Love?’, ‘Dance The Night Away’, ‘YES or YES’의 한국, 일본어 버전 등 총 10트랙이 담긴다.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LIKEY’와 ‘What is Love?’의 일본어 버전이 각각 현지 라인뮤직 톱 100 차트 정상에 올랐다.
트와이스의 일본 인기가 뜨겁다는 것이 증명됐다.
아울러 트와이스는 새 앨범 발매와 함께 3월 20일과 21일 오사카 교세라 돔을 시작으로 같은달 29일과 30일 도쿄 돔, 4월 6일 나고야 돔 등 현지 3개 도시, 5회 공연에 총 21만명 규모의 돔투어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