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내사랑 치유기’ 박준금이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박준금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박준금 #2018MBC연기대상 #MBC연기대상 #우수연기상 #수상 #기쁨_가득했던_연말 #내사랑치유기 #김이복 #한아름컴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준금은 밝은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이를 거꾸로 드시는듯~~~”,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여전히 고우십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준금은 1982년 KBS2 주말연속극 ‘순애‘로 데뷔했으며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다.
데뷔 이후 SBS ‘시크릿가든’, MBC ‘백년의 유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한편, 박준금은 MBC ‘내사랑 치유기’에서 김이복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MBC ‘내사랑 치유기’는 착한 딸이자 며느리이자 아내이고 싶은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그러나 식구들에게 그 한 몸 알뜰히 희생당한, 국가대표급 슈퍼 원더우먼의 명랑 쾌활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