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내사랑 치유기’ 소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 “오늘은 드라마촬영으로 양양^^요즘 여기자주오네 ㅎㅎ저대신 오늘 꼬옥 #내사랑치유기 #본방사수 해주세요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낙산해수욕장에서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밝은 표정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치유기 끝나가는게 너무 아쉬워요..”, “본방 사수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이 출연하는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총 100부작으로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착한 딸이자 며느리이자 아내이고 싶은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그러나 식구들에게 그 한 몸 알뜰히 희생당한, 국가대표급 슈퍼 원더우먼의 명랑 쾌활 분투기.
소유진은 백종원과 지난 2013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백종원은 1966년생으로 올해 53세, 소유진은 1981년생으로 올해 38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15살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5 0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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