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내사랑 치유기’ 권소현, ‘밉상-진상계의 새싹’ 재벌가 子에 세상 친한 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내사랑 치유기’에서 권소현(임주아 역)이 연정훈(최진유 역)에게 갑자기 친한 척을 했다. 

24일 방송된 MBC ‘내사랑 치유기’에서는 권소현(임주아 역)이 연정훈(최진유 역)에게 갑자기 친한 척을 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MBC ‘내사랑 치유기’ 방송 캡처
MBC ‘내사랑 치유기’ 방송 캡처

 

MBC ‘내사랑 치유기’ 방송 캡처
MBC ‘내사랑 치유기’ 방송 캡처
MBC ‘내사랑 치유기’ 방송 캡처
MBC ‘내사랑 치유기’ 방송 캡처

 

임치우가 의류 매장에서 옷을 산 고객들에게 손그림을 그려주는 일을 하고 있을 때였다. 임치우의 친구 홍선희와 동생인 임주아가 매장 안으로 들어섰다. 임주아가 얼마나 사고뭉치인지 잘 아는 홍선희는 “하도 졸라서 데려오긴 했는데 뻘짓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고 임주아에게 주의를 주었다.

임주아와 홍선희는 수많은 옷들에 눈이 휘둥그레져서 구경을 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을 알아본 최이유가 두 사람에게 인사를 건넸다. 임주아는 최이유에게 “언니 어디 있어요?”라고 물었다.

최이유가 일하고 있는 임치우를 가리켰다. 임주아는 열심히 일하고 있는 임치우의 모습을 보며 “언니, 진짜 스타다. 완전 스타다”라고 감탄했다. 한창 옷을 구경하던 임주아가 이제 가자며 홍선희를 끌고 임치우 곁으로 갔다.

두 사람을 본 임치우는 “구경 잘 했어? 바빠서 얘기도 잘 못했다”라고 말하며 아쉬워했다. 그렇게 홍선희와 임주아가 임치우와 인사를 하고 돌아서려할 때, 매장 안으로 들어서는 최진유와 마주쳤다.

홍선희와 임주아는 동시에 “오빠”라고 부르며 둘도 없는 사이였던 것처럼 최진유에게 친한 척을 했다. 최진유는 어리둥절한 표정이었다. 홍선희와 임주아의 모습을 본 임치우는 부끄러움에 고개를 떨구고 말았다.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