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6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봄의 불청객, 환절기 질환에 대해 알아봤다.
조애경 가정의학과 전문의, 최윤석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출연했다.
조애경 전문의는 “환절기, 내 몸에 약이 되는 식재료는 굴이다. 아연 성분이 호흡기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성 아나운서는 정미경 요리연구가와 함께 ‘굴 볶음밥’을 만들어봤다.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1. 소금을 물에 충분히 풀어준 뒤 굴을 넣고 부드럽게 살살 흔들어 씻는다.
2. 굴에 이물질이 없는지 확힌하고 체에 받친다.
3. 마늘은 납작 썰고 부추는 송송 썰어준다.
4. 참기름을 두른 팬에 마늘을 넣어 향을 낸다.
5. 마늘이 적당히 익으면 굴을 넣고 통통하게 익을때까지 볶아준다.
6. 굴에서 빠져나온 물에 간장과 참기름을 섞어주고 밥을 넣어 함께 볶는다.
7. 물기 없이 밥이 고루 볶아지면 불을 끄고 부추를 넣고 섞어준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6 1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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