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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여유만만’ 나도 혹시 입으로 숨 쉬나?…“3개 이상 해당되면 검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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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6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봄의 불청객, 환절기 질환에 대해 알아봤다.

조애경 가정의학과 전문의, 최윤석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출연했다.

조애경 전문의는 “일교차가 10도 이상 날 때 사망률이 높아진다. 환절기 건강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요즘 다크서클 때문에 고민이다”라고 말했고, 최윤석 전문의는 “요즘같은 환절기때 다크서클이 심해지면 비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코주변 부비동이라는 공기주머니에 분비물이 차면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다크서클이 심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통 하루에 입호흡을 할 경우 코호흡을 할때보다 체내 산소량이 20%정도 줄어든다. 그렇기 때문에 코로 숨쉬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코호흡, 입호흡을 확인하는 방법은 입을 다물고 10초동안 코로 숨을 쉬어보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코호흡을 한다. 

입호흡이 편한 경우엔 비염일 확률이 높고, 답답하거나 입이 벌어지면 입호흡을 자주 하는 것이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입 호흡 자가진단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1. 입을 벌리고 잔다
2.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자주 아프다
3. 입안이 자주 마른다
4. 자면서 코를 골거라 이를 간다
5. 코가 잘 막히고 훌쩍거린다
6. 구취가 심하다
7. 입술이 거칠고 건조하다

3개 이상 해당된다면 입 호흡을 했던 것이다. 병원을 찾으셔서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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