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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여유만만’ 1억원 견적을 2천만 원에 해결…가성비 셀프 인테리어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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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5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가성비 셀프 인테리어에 대해 알아봤다.

윤소연 인테리어 전문가가 출연했다.

윤소연 전문가는 “5년전 블로그에 신혼집 인테리어를 올렸었는데 화제가 많이 되어서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1억원대 리모델링 견적을 2천만원으로 해결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천만원 리모델링 비포, 애프터가 소개됐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여느 집의 흔한 거실 모습이었다.

집전체를 철거후에 폴딩 도어 틀을 시공했고 이어 조명과 타일바닥을 시공했다.

흔한 아파트 거실에서 화이트톤의 깔끔한 북유럽풍 거실로 변신했다.

전문가는 “확장대신 폴딩도어를 달면 비용적으로도 절감되면서 베란다 확장효과도 볼 수 있다”고 추천했다.

또 형광등을 떼고 간접조명을 활용해 포근한 느낌의 안방으로 바꾸었고, 비교적 좁은 주방은 미니 홈 바로 연출했다.

전문가는 “제가 집을 고칠때는 북유럽풍이 인기였는데 몇 년 전까진 미니멀리즘이 대세였다. 그러다 이제는 제주 게스트하우스 느낌의 자연스러운 인테리어와 라탄 등을 사용한 목가적 인테리어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인테리어 트렌드를 설명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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