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3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공사창립 46주년 기획으로 아나운서 특집을 방송했다.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이날 방송은 여전히 정정하신 송해(나이 93세)와 가수 장윤정(나이 40세)이 MC를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아나운서들이 뭉쳐 장윤정의 ‘어머나’를 열창했다.
원조 미녀 김보민, 품격 있는 여성 조수빈, 귀여운 막내 동생 이재성, 인공지능으로 불리는 이선영, 눈웃음 천사 아나운서로 통하는 윤수영이 그동안 숨겨 놓았던 끼를 발산했다.
아나운서들은 송해와 함께 댄스 배틀까지 펼치며 청중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3 12: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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