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조희연, “한유총에 더는 끌려다니지 않겠다, 법인 취소 결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6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조희연 서울시 교육청 교육감을 전화 통화로 연결해 한유총 법인 취소에 관해 입장을 들었다.

조 교육감은 한유총이 1500여 개의 사립유치원이 개학 연기에 동참했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5분의 1도 안 된다고 설명했다.

유아 교육에 헌신한 다수의 유치원들은 지도부의 결정에 따르지 않았으며 선생님들도 마찬가지였다는 것이다.

조 교육감은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듯이 일부 강경한 지도부가 이 사태를 이끌려고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유총은 1995년에 설립돼 현재까지 교육에 헌신했다기보다 공립유치원 확대에 반대하거나 합박하는 일도 서슴지 않았다.

또한 부당한 정관 등 문제점을 다수 노출했다.

조 교육감은 예전에도 법인 취소가 거론됐으나 비영리 민간단체였기 때문에 신중히 처리했다고 한다.

당시도 검찰에 고발된 상태였던 한유총에게 이제는 더 이상 끌려다니지 않겠다는 것이다.

유튜브 tbs TV ‘김어준의 뉴스공장’ 방송 캡처
유튜브 tbs TV ‘김어준의 뉴스공장’ 방송 캡처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