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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킹콩 by 스타쉽 측 “이엘리야 차기작으로 ‘보좌관’ 제안받고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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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엘리야가 ‘황후의 품격’ 차기작으로 JTBC ‘보좌관’ 제안을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

5일 뉴스원은 이엘리야가 JTBC 새 드라마 ‘보좌관’에 출연 제안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이엘리야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제안받은 것이 맞다”며 “긍정 검토 중이다. 아직은 확정된 것은 없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황후의 품격’ 종영 이후 이엘리야의 근황에 대해서는 “휴식을 취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엘리야는 지난 2013년 tvN 드라마 ‘빠스껫 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데뷔 이후 그는 ‘참 좋은 시절’, ‘돌아온 황금복’, ‘쌈, 마이웨이’, ‘작은 신의 아이들’, ‘미스 함무라비’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를 통해 민유라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엘리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엘리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그는 극 중 민유라의 섬뜩하면서도 냉혈한의 면모부터 매혹적인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그런 이엘리야가 차기작으로 검토 중인 JTBC ‘보좌관’은 영화 배급사 NEW 산하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 스토디오앤뉴가 제작하는 드라마.

스튜디오앤뉴는 ‘태양의 후예’,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 등의 인기 드라마를 제작한 곳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한성별곡’, ‘빠스껫 볼’, ‘추노’, ‘미스 함무라비’ 등을 작업한 곽정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특히 이엘리야의 데뷔작 역시 곽정환 감독의 연출한 tv ‘빠스껫 볼’이라 눈길을 끈다. 지난해에는 ‘미스 함무라비’로 호흡을 맞춘 이엘리야와 곽정환 감독.  

두 사람이 ‘보좌관’으로 세 번째 작업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이엘리야가 출연 제안받은 JTBC 새 드라마 ‘보좌관’은 올 상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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