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팩트체크] FNC 측 “이홍기 ‘모두의 주방’ 녹화 마쳤다”…‘미야와키 사쿠라와 재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모두의 주방’에 출연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28일 오전 TV리포트는 이홍기가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모두의 주방’에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에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녹화는 이미 다 마쳤다”며 “방송은 3월 10일에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19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며 “최근에는 웹드라마에 출연 중이다”이라고 설명했다.

올리브 ‘모두의 주방’은 혼자 와서 모든 것을 처음 같이 해보는 사람들 간의 예측불허 소셜다이닝을 주제로 한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에프티아일랜드(FTISLAND) 이홍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에프티아일랜드(FTISLAND) 이홍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강호동, 이청아, 황광희, 미야와키 사쿠라 등이 출연해 함께 요리를 하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출연진 중 미야와키 사쿠라와 이홍기는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두 사람의 재회 소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홍기는 지난 1월 26~27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 [2019 LEE HONG GI SOLO CONCERT ‘I AM’ IN SEOUL]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16년 첫 솔로 콘서트 ‘LIVE 302’ 이후 약 2년 만에 새롭게 개최한 이번 공연에서 그는 EDM댄스,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총망라한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최근에는 옥수수 웹드라마 ‘너 미워 줄리엣’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옥수수 오리지널 ‘너미워! 줄리엣’은 단 한 사람, 그녀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 한 남자와 그녀의 뻔(Fun)한데, 짠하고, 묘한데, 알쏭달쏭한 기적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홍기는 극 중 연극영화과 신입생이 된 톱스타 차율 역을 맡았다. 

이처럼 가수, 배우, 예능인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홍기의 행보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홍기가 출연하는 올리브 ‘모두의 주방’은 오는 3월 10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