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월화드라마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에 현재 방영 중인 월화드라마의 시청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월화드라마는 ‘눈이 부시게’,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 ‘아이템’, ‘해치’가 있다.
tvN서 방영된 ‘왕이 된 남자’는 지난 4일 종영됐다.
4일 방영 기준 시청률이 집계되지 않은 가운데, 지난달 26일 기준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은 ‘왕이 된 남자’.
‘왕이 된 남자’는 닐슨코리아 기준 9.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영화 ‘광해 - 왕이 된 남자’를 드라마로 리메이크한 본 작품은 공개 직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13회 방영 당시에는 10%의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을 정도.
JTBC의 ‘눈이 부시게’는 6.6%의 시청률로 2위에 올랐다.
12부작으로 기획된 본 작품은 3.2%의 시청률로 출발해 꾸준히 시청률이 상승 중이다.
과연 지난 방영분으로 자체 시청률을 경신했을지 관심이 모인다.
3위는 SBS의 ‘해치’가 차지했다. 6.4%의 시청률을 기록한 ‘해치’는 갈수록 시청률이 하락세를 보이는 중.
2회에 7.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 1위에 올랐던 본 작품은 이후 7%대의 시청률을 다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4위에 오른 ‘조들호2’ 역시 성적이 좋지 못하다.
4회에 6.8%의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최저 시청률 3.8%를 두 번이나 기록했을 정도로 관심을 받지 못하는 중.
종영까지 단 2회만이 남은 가운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5위는 3.8%의 시청률을 기록한 ‘아이템’이 차지했다.
공개 당시부터 5%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지 못했던 ‘아이템’은 여전히 3~4%대의 시청률에 머무르고 있다.
사건 전개가 느리다는 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