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영화 ‘캡틴마블’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4일 오후 4시 기준 영화 진흥 위원회는 ‘캔틴마블’이 86.0%를 기록하며 예매율 1위를 차지 했다고 밝혔다.
숫자로 하면 24만장을 기록했다.
이는 9일 연속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또한 2018년에 개봉한 ‘블랙팬서’ 18만장 기록을 치우며 압도적 1위로 이름을 올렸다.
‘캔틴마블’은 개봉 마블 솔로 무비 사상 최단 기간 사전 예매량 10만 장을 돌파했다.
또한 3월 최고 흥행작인 2017년 개봉한 미녀와 야수의 예매량 역시 개봉 일주일 전에 돌파 했다.
‘캔틴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가 쉴드 요원인 닉 퓨리를 만난다.
이 만남으로 어벤져스의 마지막 히어로 캡틴 마블로 거듭 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캐럴 댄버스, 사무엘 L 잭슨, 벨 멘델스 등 다수의 배우가 출연한다.
또한 ‘미시시피 그라이드’, ‘빅 씨 2’를 감독한 애너 보든이 메가폰을 잡았다
‘캔틴마블’은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4 16: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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