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신작 ‘캡틴 마블’을 소개했다.
29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신작 ‘캡틴 마블’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캐롤 덴버스는 외계 종족인 크리 종족에서 특수부대로 활동하다 폭발사고와 함께 어디론가 추락한다.
캐롤이 눈을 떠보니 자신이 떨어진 곳은 1990년대 지구다.
그녀는 모든 기억을 잃은 상태다.
캐롤은 낯선 지구에서 스스로의 정체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동시에 지구에 온 또 다른 외계 종족인 스크럴 종족과 대적한다.
캐롤은 스크럴 종족과의 전투를 계속하면서 기억을 되찾아간다.
일련의 상황들을 거치면서 캐롤은 우주 최강 히어로 캡틴 마블로 거듭난다.
이 영화는 1990년대의 과거로 돌아가 그 동안의 마블 영화들이 숨겨놓았던 수수께끼들을 풀게 해줄 영화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9 1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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