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스토리] “다재다능한 매력의 소유자”…엑소 백현, 노래→연기까지 ‘천재아이돌’의 활약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1992년 생인 백현은 올해 나이 28세. 지난 2012년 엑소 미니 앨범 [MAMA]로 데뷔했다.

데뷔와 함께 그는 멍뭉이 같은 얼굴과 무대 위 신인 같지 않은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그는 엑소의 멤버로서 ‘히스토리’, ‘으르렁’, ‘늑대와 미녀’ 등에 참여했다.

특히 2013년 발표된 ‘으르렁’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엑소 백현이라는 이름을 대중들에게 각인 시켰다.

지난 2014년에는 ‘중독’을 발표해 ‘으르렁’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인 백현은 또 한 번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백현은 무대 위와 아래 다른 모습으로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으며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 팬들과 소통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줬다.

또한 백현은 SM 스테이션을 통해 듀엣곡 ‘드림’, ‘더 데이’, ‘바래다줄게’ 등을 발표.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난 2016년에는 시우민, 첸과 함께 엑소 유닛 첸백시를 결성해 ‘Hey Mama!’를 발표. 화려한 퍼포먼와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백현은 지난 2016년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10황자 왕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백현은 가요계 뿐만 아니라 예능까지 접수했다.

‘쇼타임’, ‘아는형님’,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 시리즈에서 백현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노래부터 예능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쳐온 백현의 발자취를 알아보자.

한편, 백현은 엑소의 멤버로서 지난 2018년 11월 ‘템포’를 발표. 이어서 12월 13일 ‘러브샷’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