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강소라가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대구 무대인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3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구 무대인사 #자전차왕엄복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제작자이자 배우 김범수, 비(정지훈), 신수항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강소라는 귀여운 표정으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복동 잘되길~♡”, “대구 ㅠㅠ하 못봣네”, “대구오셨군요 못 가서 아쉬워용”, “소라 언니 그렇게 얼굴 막 쓸 거면 계속 막 써주세요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소라는 함께 출연한 이범수, 정지훈, 신수항과 간식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남자 배우들의 훈훈한 비주얼과 강소라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강소라가 출연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지난달 27일 개봉했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일본에서는 조선의 민족의식을 꺾고 그들의 지배력을 과시하기 위해 전조선자전차대회를 개최하는 줄거리다.
27일 개봉한 영화는 감독 김유성, 주연배우는 비, 강소라, 이범수다. 현재 영화 예매 9위에 순위가 올라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