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체인질링’이 화제다.
4일 슈퍼액션에 편성돼 누리꾼의 관심이 새삼 쏠리고 있는 것.
지난 2009년 1월 22일 개봉한 영화 ‘체인질링’은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영화다.
안젤리나 졸리, 존 말코비치, 미셀 마틴 등이 스크린을 빛냈다.
주인공인 크리스틴은 아들 윌터를 잃어버린 싱글맘이다.
실종된 아이를 경찰에 신고했지만 5개월 뒤에 경찰은 전혀 다른 아이를 크리스틴에게 돌려주고 사건을 덮으려고 한다.
그리고 크리스틴은 진짜 자기 아이를 찾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경찰에게 항의하자 경찰의 권위에 도전한다는 이유로 경찰청장이 크리스틴을 정신병원으로 밀어넣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실제 사건인 와인빌 양계장 연쇄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제 81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미술상, 촬영상 후보작으로 오르며 화제를 모은 바있다.
‘체인질링’의 누적 관객 수는 519,127명으로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았다.
4일 오후 2시 20분부터 슈퍼 액션에서 시청가능 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4 14: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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