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체인질링’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체인질링’은 지난 2009년 1월 개봉했으며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작품이다.
해당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1928년 LA, 회사에서 돌아온 싱글맘 크리스틴은 9살난 아들 월터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되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아들의 행방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목숨보다 소중한 아들을 찾기 위해 매일매일을 수소문하며 힘든 나날을 보내던 크리스틴은 다섯 달 뒤 아들을 찾았다는 경찰의 연락을 받는다.
하지만, 경찰이 찾은 아이는 그녀의 아들이 아니다. 사건을 해결해 시민의 신뢰를 얻으려는 경찰은, 자신의 진짜 아들 월터를 찾아달라는 크리스틴의 간절한 바람을 무시한 채 사건을 서둘러 종결하려고 하고, 아들을 찾으려는 크리스틴은 홀로 부패한 경찰과 세상에 맞서기 시작한다.
이 영화에는 안젤리나 졸리, 존 말코비치, 게틀린 그린피스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한편, ‘체인질링’은 채널CGV에서 14일 오전 5시 10분부터 방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4 06: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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